넷플릭스 미드추천 '브리저튼' (시즌1) , 휘슬다운의 정체
해야할 것들이 많은데 상황이 따라주지 않을때, 시간이 나면 그저 나를 위한 휴식시간을 가지고 싶을때, 요즘은 그런날의 반복이네요.. 책임감을 벗어나서 다른곳에서 해방감을 느끼고 싶을때, 무겁지 않은 사랑이야기를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싶은날 찾아봤던 브리저튼 입니다. 옷, 무도회, 배경이 화려해서 눈도 즐겁고 드라마 주인공이 된 상상을 하면서 즐거움을 느낄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저는 남들이 많이 찾는거, 많이 보는걸 아껴두는 경향이 있어요..특이하죠;; 브리저튼도 한참 인기있을때 찜 해놓고 나중에 봐야지 인기 다 떨어지고, 정말 볼 거 없고 우울한날 봐야지 하고 아껴뒀던 작품중 하나네요^^;; 19금 드라마라 혼자 봐야할 장면들이 좀 나오는데요.. 5화 후반부터 6화까지 신혼생활 이야기가 나올때는 누군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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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31. 01:49